[긴급] SKT 2,300만 개인정보 유출! 긴급 설정 안 하면 나도 모르게 내 명의로 개통될 수 있다!

skt 해킹

 

최근 SK텔레콤에서 약 2,300만 명에 달하는 고객의 유심(USIM) 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유출 사고가 발생한 곳은 HSS(홈 가입자 서버)입니다.
HSS는 신용카드로 결제할 때 카드번호, 유효기간, CVC 코드 등 민감한 고유 정보를 저장하고 결제 승인을 처리하는 곳입니다.

이번 사고로 인해, "카드번호, 유효기간, CVC" 정보가 저장된 서버가 통째로 탈취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 상황은 단순한 정보 유출이 아닙니다.
신용카드 복제(심 스와핑)까지 가능한 원천 데이터가 털린 것으로 보여, "복제된 신용카드의 불법 사용"이 우려되는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복제된 신용카드는 단순 결제 피해에 그치지 않습니다.
카드 대출까지 받을 수 있어 2차, 3차 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큽니다.

따라서 이번 사태는 가벼운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즉시 보안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

SKT 고객이라면 유심 교체가 최우선

SKT는 4월 28일부터 전국 T월드 매장과 공항 로밍센터에서 유심 무료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출된 유심 정보가 악용되기 전에 새 유심으로 교체하세요. 늦으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현재 대리점 4곳을 방문헀지만 허탕을 치는등 유심이 없어 교체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통신사 앱 접속 → '유심 보호 서비스' 즉시 신청

 

각 통신사 앱(SK텔레콤, KT, LG U+)에 접속해 '유심 보호 서비스'를 바로 신청하세요.

• 메뉴에서 '유심 보호' 또는 '기기변경 보호' 항목을 찾아 활성화합니다.
• 무단 기기 변경 및 비정상 인증 시도를 원천 차단할 수 있습니다.

 

PASS 앱 → '명의 도용 방지' 설정 필수

 

PASS 앱을 실행해 추가 보안 설정을 하세요.

• '명의 도용 방지' 메뉴 선택
• '가입 제한 설정'으로 들어가 '전체 제한' 선택
• 이를 통해 본인 명의로 개통되는 신규 이동통신 가입을 완전히 차단할 수 있습니다.

 

통신사 앱 → ' 정보보호 알림이 ' 신청

통신사 앱을 통해 '정보보호 알림이' 서비스를 신청하세요.

• 명의 도용, 기기 변경, 개인정보 변동 등이 발생하면 실시간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번호 도용 문자 차단 서비스 '도 필수

번호 도용 문자 차단 서비스를 반드시 신청하세요.

• 스팸 문자 및 번호 도용 시도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

 지금 바로 해야 할 필수 조치

1. SKT 고객은 유심 무료 교체
2. 통신사 앱에서 유심 보호 서비스 신청
3. PASS 앱으로 명의 도용 가입 제한 설정
4. 통신사 앱에서 정보보호 알림이 서비스 신청(검색 후 가입)
5. 통신사 앱에서 번호 도용 문자 차단 서비스 신청(검색 후 가입)

---

[경고] 이번 SK텔레콤 개인정보 유출 사태는 단순 해프닝이 아닙니다.
당신의 명의가 보이스피싱, 금융사기에 악용될 수 있는 심각한 위기입니다.
지금 바로 보안 조치를 완료해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키세요.